WHY WE EXIST

설립 취지

OUR CASE

일할 의지와 역량이 남아 있는데, 기존 경력의 문이 먼저 닫힌다

한국은 이미 40대·50대의 조기 경력전환이 구조화된 사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55세에서 79세 고령층 가운데 69.9퍼센트는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떠났고,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52.9세였다. 반면 69.4퍼센트는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고, 희망 근로연령은 평균 73.4세였다. 즉 한국 사회는 일할 의지와 역량이 남아 있음에도, 기존 경력의 문이 먼저 닫히는 현실에 놓여 있다.

한편, 비영리기관과 재단은 이제 단순히 선한 의지만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국세청은 공익법인에 대해 결산서류, 출연재산 보고, 외부전문가 세무확인, 외부회계감사,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공개 등 높은 수준의 설명책임과 공시 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재단과 비영리기관이 리더십, 거버넌스, 모금, 재정자원관리, 대외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략기획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사무국장급 및 리더급 인재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교회 역시 예외가 아니다. 많은 목회자와 부목사들이 돌봄, 교육, 상담적 커뮤니케이션, 공동체 리더십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교회 밖 비영리·재단·공익기관으로 이동할 공식 통로와 전환 교육이 매우 부족하다.

또한 이 과정은 영리에서 비영리로 옮기려는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미 비영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이런 통합형 과정은 꼭 필요하다. 모금 경험은 있으나 경영 감각이 약한 사람, 프로그램 경험은 있으나 교육 설계와 컨설팅적 시각이 부족한 사람, 행정 경험은 있으나 조직 전체를 보는 균형감이 약한 사람에게는 재훈련과 구조화된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

이 지점에서 The School of Philanthropy는 단순한 강좌 브랜드가 아니라, 한국형 공익 리더십 전환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

기대효과

  1. 중장년 경력전환 인력과 공익부문 수요 사이의 미스매치를 줄인다.

  2. 비영리 리더십을 질적으로 고도화한다 — 편향형 실무자를 넘어 균형형 리더를 양성한다.

  3. 공익영역의 신뢰 가능한 전문성 신호를 만든다.

  4. The School of Philanthropy 자체가 한국형 공익 리더십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현장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종합 리더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주최The School of Philanthropy
TARGET AUDIENCE

누구를 위한 과정인가

영리 부문 경력전환자

조기 명예퇴직 또는 경력전환을 경험한 40대·50대 전문인력. 조직운영·예산·성과관리 역량은 갖추었으나 사명 중심 운영과 기부자 스튜어드십에는 익숙하지 않다.

신앙기반 리더

교회 목회자·부목사·평신도 리더. 공동체 돌봄·가치기반 커뮤니케이션·자원봉사 조직화에 강점이 있으나, 재정자원관리와 이사회 대응은 학습할 기회가 적었다.

현직 비영리 실무자

비영리기관·재단·협회·교회기관 실무자와 중간관리자. 현장 경험은 있지만 모금·경영·리더십·컨설팅·교육학을 통합적으로 훈련받은 경우는 드물다.

은퇴 예정 전문직

공익 리더십을 제2의 직업 정체성으로 설계하려는 은퇴 예정자·전문직·자문형 리더. 단순 재취업이 아니라 사회적 의미와 역할을 함께 갖는 경력전환을 원한다.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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